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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트라이비 음성판정, 큰 일 날 뻔?

by True Worship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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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지난 20일 "지난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고
트라이비의 소속사인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그리고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트라이비는 예정된 스케줄은 정상 소화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스케줄은 따로 공지할 예정이다.

 


트라이비는 소속사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하루 전 5월 18일 디지털 싱글 '꼰미고(Conmigo)'를 발매해 활동 중이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 걸 그룹인데 여러가지 활동으로 정해진 스케쥴을 소화해야할 시기에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뒤엉킬 뻔 했지만 빠른 대처로 정상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꼰미고(Conmigo)'는2월 발매한 데뷔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 이후에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새 앨범인데, 
트라이비 다 로카에서 선보였던 트라이비만의 색깔을 더욱 독특하고 중독성 있게 만들어냈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완성도를 더 높였다.


아래는 이번 코로나19 관련 트라이비의 공식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트라이비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며 세부 스케줄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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