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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배우 윤여정이 개인 일정 이후 5월 8일 새벽에 귀국했다.
연예인들이 귀국할 때 항상 먼저 보이는 것은 바로 공항패션이다.
카키색 항공점퍼에 청바지를 입은 윤여정이 눈에 띄었다.
이 항공점퍼는 4월 26일에 있었던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었던 옷이다.
73세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이 힙한 항공점퍼는 'CDC'라는 브랜드에서 제작한 것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윤여정의 귀국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귀국소감은 5월 7일에 소속사를 통해서 미리 전달되었다.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수상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고, 여전히 설레고 떨린다"라고 말했고,
"무엇보다 같이 기뻐해 주고 응원해준 많은 분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덕분에 수상의 기쁨이 내가 되고, 하루하루 정말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시했다.
윤여정의 차기 일정에 대해서 소속사가 밝히지 않았지만
많은 일정에 피곤할 배우의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고
컨디션을 추스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윤여정은 시상식에 참석 전에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해서
자가격리 의무는 면제되어 자택에서 휴식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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