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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토트넘vs리즈 손흥민 EPL 17호골 신기록(하이라이트)차범근과 동일

by True Worship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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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토트넘대 리즈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EPL 17호골을 넣으면서 개인 최다골 신기록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4-2-3-1포메이션으로 시작하였으며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레길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릭 다비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선발 출전했다.

 

 


0-1로 지고 있던 전반 25분에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며
이미 개인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

 

 

 

 

 

 

차범근 레버쿠젠 선수시절 기록인 17골과 동일한 기록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2016-2017시즌 21골이라는 기록과 비교해도
1골 차이로 시즌 22골을 달성하며 시즌 기록도 갈아치웠다.

 

 


손흥민 선수의 만회골로 인해 승부가 1-1로 원점이 되었지만
토트넘은 전반 42분과 후반 38분에 실점하며
3-1로 경기는 패배하게 되었다.


손흥민 선수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기록으로 좋은 일이었지만
소속팀인 토트넘(승점 56점)이 현재 승점 61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첼시를 추격하는데 실패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의 티켓에서는 거리가 멀어진 것이다.


후스코어드닷컴의 평점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평점 7점을 기록하며 팀내 3위를 기록했다.
1등은 가레스 베일(7.3점), 2등은 요리스(7.1점)로 각각 기록되었다.
헤리케인은 공격포인트가 없었고 평점은 6.6점에 그쳐서 아쉬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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