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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이윤지 해명 이유는?(SNS에 아이 관련 내용)

by True Worship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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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SNS를 통해서 해명의 글을 썼다.
12일 SNS에 올렸던 글의 내용중 일부를 살펴보면
"진짜 별로다. 잘난척 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고 올린 것을 볼 수 있다.

 

 

이 글을 본 팬들은 걱정을 했고
이윤지가 13일 SNS를 통해서 해명을 하게 된 것이다.

 

 


이윤지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힌 밤에, 괜한 스토리를 올려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쳤어요"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엄마로써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수 도 있는데
그 마음을 SNS를 통해 표현하다보니 자세한 내용을 잘 알지 못하는 팬들이 걱정을 하게 된 것이다.

▼ 아래에 이윤지 해명 글 전체를 볼 수 있다.
실은 저의 반복적인 실수로 소울이가 다칠 뻔 했어요. 한달 전에도 같은 일로 다친 적 있거든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힌 밤에, 괜한 스토리를 올려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쳤어용. 영아의 경우 특히나 스스로를 위험에서 구할수 없기에 양육자의 더욱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한데 말이예요.

 

 


저의 요즘에 아이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들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더욱 속상했던 밤. 조금 자책을 했지만 그것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새날을 시작하는 것만이 제가 해야만 일이겠지요.
엄마, 그 말의 무게를 더욱 새기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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