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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신동엽, 수지가 진행했다.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은 다른 후보들을 뒤로한채 인간수업 박주현에게 돌아갔다
박주현은 "평생에 한 번 뿐인 신인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신인상은 꿈만 꿀 수 있던 상인데 이렇게 손에 쥐게 해준 '인간수업' 작품 너무 고맙고, 저를 알릴 기회를 주신 감독, 대표, 작가님 평생 맛있는 밥 사드리겠다. 함께한 배우들을 비롯해 늘 나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가족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더 좋은 배우가 되어서 이 상이 아깝지 않은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은 이도현에게 돌아갔다.
이도현은 "상을 받을 줄 정말 몰랐다.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뜻깊은 상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의 유일무이한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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