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TV남자신인연기상, 감동적인 이유?

 

 

이도현 배우가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게 되었다.

정신 발달 장애가 있는 동생을 둔 입장에서 이번에 받은 상이 더 각별한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어느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흥행하고, 당신의 연기와 매력이 나날이 알려지고, 스타가 되어 돈도 많이 벌면 뭘하고 싶은가?'라고 물어봤을 때, 집의 빚부터 갚는다는 말에 속이 꽉 찬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를 가진 동생을 생각하는 착한 심성을 가졌으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심이 가득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이도현배우가 개인적으로 앞으로 별 탈 없이 배우생활을 꾸준히 잘 해나갔으면 한다.

이도현은 1995년 4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세이다.
본명은 임동현이고,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임동혁이 있다. 
키는 183cm, 몸무게 67kg, 혈액형은 A형이다.

학력은 중앙대의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과 전공했으며 15학번으로 졸업했다. 
종교는 기독교, 슬기로운 깜빵생활을 통해 데뷔했으며 17년도부터 공식적 배우가 되었다.